[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의 김정은이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유효표 96표 중 34표를 얻은 하나외환 김정은이 MVP로, 유효표 36표 가운데 17표를 얻은 삼성생명 최희진이 MIP로 뽑혔다고 밝혔다.
![]() |
↑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의 김정은. 사진=MK스포츠 DB |
신한은행 김규희에 2표 차로 앞선
한편 여자프로농구 라운드별 MVP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MIP 투표는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된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