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각각 2013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에서 MVP에 선정된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과 이근호가 나란히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백사) 마을에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 자리에는 2013년 K리그 MVP에 이름을 올린 김신욱(울산현대/클래식)과 이근호(상주상무/챌린지)가 함께 참여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할 계획이다.
↑ 각각 2013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에서 MVP에 선정된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과 이근호가 나란히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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