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해 각급 대표팀의 연계 방안 및 유소년 축구 발전 방안, 여자 축구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체계적인 각급 대표팀 운영 및 연계와 유소년 축구와 여자축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급 대표팀 연계 방안에서는 분기별로 대표팀 감독의 워크숍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이상 대표팀 간의 통일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일 경우, A대표팀뿐 아니라 하위 대표팀도 소집해 경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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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여자축구 운영 방안에서는 전문가를 구성해 내년 2월 워크숍을 개최하는 동시에 여자축구 전담 부서를 만들기로 결론내렸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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