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전반기 종료 후 휴식기를 맞아 일시 귀국한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와 국내파 정성룡(28·수원 삼성) 박종우(24·부산)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손흥민이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다짐하며 케익커팅을 한 후 홍정호 얼굴에 케익을 바르고 있다.
![]() |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