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했다. 한화 이글스 프런트로 변신한 한용덕(49) 전 코치가 캐멀백 랜치를 방문했다. 이에 번트 훈련을 하던 류현진이 커쇼와 윌슨에게 다가가 "한국에서 뛰던 구단의 코치님이 오셨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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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에서 연수 경험이 있는 한용덕 단장 특별보좌역은 한화에서만 17년을
한편 다가오는 22일~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이 선발 등판이 확정된 가운데 두 선수는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