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에서 추천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4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2014 두산체육꿈나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와 두산연강재단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1부터 2015년까지 연간 1억 원, 총 5억 원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해 처음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성적이 우수한 체육꿈나무 장학생과 보호자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왼쪽)이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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