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진정한 '따봉'이다.
스위스 대표팀 '알프스의 메시' 제르단 샤키리(23 바이에른 뮌헨)가 온두라스와의 경기 후 한 쪽 손에 공을 안은 채 절도 있는 따봉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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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트트릭을 기록한 제르단 샤키리가 경기 후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브라질 마나우스)=AFPBBNews=News1 |
앞으로 샤키리의 '따봉' 활약이 계속될지, 내달 2일 오전 1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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