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남자 개인 결승 한국 박경두와 정진선의 경기에서 박경두가 1라운드를 마친 후 휴식을 갖고 있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터 두각을 나타난 대한민국 펜싱은 여자부 이라진이 '미녀 검객' 김지연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부 또한 박경두와 정진선이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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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