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오키나와 연습경기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3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전과 같은 시간에 기노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전날(22일) 밤부터 오키나와 전역에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23일 오전에 비가 잠시 그치기도 했지만 종일 비 예보가 내려져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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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