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KIA 복귀, 1년여 만에 친정팀으로…계약금만 40억 원”
윤석민 KIA 복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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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KIA 복귀 / 사진=MK스포츠 |
윤석민이 기아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친정 기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6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미국에서 윤석민과 만나 계약금 40억원, 연봉 12억5천만원 등 4년간 총 9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던 윤석민은 1년여 만에 친정팀인 기아에 복귀하게 됐다.
구단을 통해서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무대에 계속 도전하고 싶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요청에 다시 기아타이거즈에서 뛰기로 마음먹었다”며 “힘든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응원해 준 기아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석민은 지난해 2월 미국 프
한편 윤석민은 6일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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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