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전성민 기자]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공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자랜드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동부와 2014-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전자랜드는 6강 PO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올라왔다.
↑ 사진=MK스포츠 DB |
올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는 동부를 상대로 2승4패를 기록했다. 6경기에서 평균 69.6점을 넣었고 74.3점을 허용했다.
전자랜드는 3차전에서 76-69, 4차전에서
유도훈 감독은 “10일 정도 쉬었다고 해서 6개월 동안 뛰었던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며 “초반에 흐름을 잡기 위해 리카르도 포웰을 선발로 내세웠다. 공수전환을 빠르게 하는 달리는 농구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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