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아빠 판박이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한국계 미국인 선수 최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최현은 미국 헌팅턴비치고를 졸업하고 2006년 LA 에인절스에 포수로 입단했다. 아버지가 미국인 이모부의 양자로 입적되면서 미국명은 행크 콩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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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최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현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최현 앞으로가 기대된다” “최현 앞으로 계속 잘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