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어깨부상 숨겨 “벌금 및 자격 정지 징계 주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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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어깨부상, 왜 숨겼나?
파퀴아오어깨부상 숨겨 “벌금 및 자격 정지 징계 주어질 것”
파퀴아오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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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퀴아오어깨부상 / 사진= (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지난 5일 “파퀴아오가 이번 주 후반에 회전근이 손상된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며 “최소한 9개월에서 1년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LA의 케를란 조브 정형외과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회전근에 심각한 부상이 있다.
파퀴아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권투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메이웨더에 패했다. 메이웨더는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마친 직후 파퀴아오는 “3주 전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경기를 미루는 방안까지 고려했지만 상태가 좋아져 경기를 치르기로 한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경기 전날 실시한 계체량에서 자신의 부상 사실을 NAC에 보고해야 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이를 누락했다. 부상을 숨긴 파퀴아오는 경기 시작 2시간전 관리자에게 염증 치료 주사 투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보브 베넷 NAC 이사는 “파퀴아오는 분명히 답변양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작성했다. 그는 정직하지 못했다”며 “경기 2시간 전에 진통제를 요구함으로써 우리를 당혹
파퀴아오어깨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파퀴아오어깨부상, 조금 실망스럽다” “파퀴아오어깨부상, 그래서 경기가 그랬던건가” “파퀴아오어깨부상, 이럴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