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두산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데이빈슨 로메로(28)가 이르면 다음주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리는 2015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새로운 외국인 타자 로메로의 합류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로메로가 6월 초에는 들어올 수 있다. 타선에 들어오면 (팀 타선이)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며 “타선에 무게감이 실릴 것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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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새로운 외인 타자 로메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로메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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