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부상 복귀전에서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3승을 거뒀던 다나카 마사히로(27·뉴욕 양키스)가 다음 등판을 하루 앞당긴다.
다나카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평균자책점 2.76). 양키스가 3-1로 이기면서 4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지난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이후 팔뚝 및 손목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는 10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마이클 피네다의 휴식에 따른 등판 조정이다. 피네다는 7승으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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