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메르스 의사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명 ‘메르스 의사’로 불리는 35번 환자(38·서울삼성병원 의사)는 12일 무의식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은 이 환자에 대해 “진정 상태에서 에크모(인공심폐의료기기)를 부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전해진 것과 달리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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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의사/사진=MBN 캡쳐 |
하지만 이후 한 매체는 서울대병원 임종필 홍보팀
이어 보건복지부 역시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환자 가족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 부정확한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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