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전반을 0-1로 뒤진 가운데 마쳤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베로니카 보케테에게 실점,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에 돌입하게 됐다.
마르타 코레데라가 왼쪽 측면을 파고들다가 가운데로 연결한 패스를 보케테가 왼발로 차 넣었다.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대표팀은 슈팅 수 2-8, 공격 점유율 42%-58%로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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