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외야수를 정리했다.
텍사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오른발뒤꿈치 골절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라이언 루아가 복귀, 6번 좌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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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루아가 오른발목 부상에서 회복, 20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루아의 자리를
텍사스는 또한 전날 임시 선발로 등판한 앤소니 라나우도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리고 좌완 불펜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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