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통산 ‘1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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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 돌파
최나연, L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통산 ‘1000만 달러’ 돌파
최나연이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운데 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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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상금/사진=(美 아칸소)AFPBBNews=News1 |
이날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최나연은 초반 퍼트 난조로 고전해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16번홀에서 이글을 잡아 재역전에 성공했다.
최나연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 우승 이후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해 시즌 2승, LPGA 통산 9승을 기록했다.
한편 최나연은 우승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추가해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 대회전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나연, 상금 대박” “최나연, 열심히 한 만큼 댓가 받는 것” “최나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