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멘데스 UFC 코너 맥그리거 멘데스 UFC 코너 맥그리거 멘데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코너 맥그리거(26·아일랜드)가 페더급 2인자 채드 멘데스(30·미국)를 꺾었다.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UFC 189에서 열린 페더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에 임하여 동 체급 1위 채드 멘데스(30·미국)에게 2라운드 4분 57초, 즉 라운드 종료 3초를 남기고 펀치 TKO승을 거뒀다.
앞서 UFC 측은 조제 알도와 맥그리거의 세기의 매치업을 준비했다. 하지만 알도가 부상으로 인해 대회 불참을 발표하면서 멘대스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
↑ 맥그리거가 ‘UFC 파이트 나이트 26’ 승리 후 아일랜드 국기를 들고 자축하고 있다. 사진(미국 보스턴)=AFPBBNews=News1 |
맥그리거는 이번 승리로 18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연승 기록을 14연승(UFC 5연승)으로 늘렸다.
[mksports@maekyung.com]
UFC 코너 맥그리거 멘데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