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LG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이글거려’ 곡으로 한화 응원에 나선다.
6일 오후 한화는 LG와의 경기가 펼쳐지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초청해 팬들의 응원에 힘을 보텔 전망이다.
이 부부는 시구 및 시타로 LG와의 경기 시작을 알린다. 이후 5회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과 함께 ‘이글거려’ 응원가를 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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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화 홈페이지 캡처 |
‘이글거려’는 한화 팬들의 응원 댓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해당 곡에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뜨거운 응원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곡은 한화이글스 공식홈페이지에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글거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