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kt 내야수 김상현이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상현은 3일 잠실 LG전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상현은 KBO 역대 123번째로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고지에 올랐다. 김상현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133경기에 출장, 타율 2할8푼 116안타 24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 kt 내야수 김상현이 3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출장해 개인 통산 1000경기를 달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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