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잠실구장에 총 1만 231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두산이 기록한 7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달성은 KBO리그를 포함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에도 프로 스포츠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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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 롯데전에서 7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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