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김태균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태균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태균은 지난 18일 경기에도 허리에 통증을 느껴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 후반에도 휴식을 취했다.
김태균의 4번타자 자리는 최진행이 대신한다. 최진행은 4번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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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태균이 지난 18일 대전 NC전서 팀의 무기력한 패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대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