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요트에서 로맨틱한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는 요트 파티가 한강에서 열린다.
서울마리나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서울마리나 불꽃축제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 구매자는 등심스테이크, 지중해스타일 샐러드
바, 와인으로 구성된 불꽃특선디너를 즐길 수 있다. 럭셔리 요트를 타고 불꽃쇼를 본 뒤 유명 디제이가 함께하는 라운지클럽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38만~58만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서울마리나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