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지역 배구 붐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키 크기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키 크기 배구교실은 ‘GS칼텍스의 전설’인 장윤희, 한윤정 코치가 맡아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배구는 키 크기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다. 특히 점프, 달리기, 스트레칭 등의 동작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 성장 촉진에 큰 도움을 준다. 키 크기 배구교실의 대상은 서울시의 초등학생이다. 등록비는 9만원, 수강료는 한 달에 5 만원이다. 신청은 GS칼텍스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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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가 키 크기 배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GS칼텍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