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2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5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의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3시 30분부터 잠실구장 매표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NC는 2,3차전 승리하며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가운데 선발로 1차전에 나섰던 에릭 해커를 내세웠다. 패배가 곧 탈락으로 이어지는 두산은 가장 큰 위기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마운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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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기뻐하는 NC 선수들. 사진=곽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