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이과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라베치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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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브라질 사진=ⓒAFPBBNews = News1 |
브라질은 후반 12분 히카르도 올리베이라 대신 더글라스 코스타를 투입했다. 교체 1분만인 후반 13분 교체 출전한 코스타를 중심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2무1패로 8위에 머물렀다. 브라질은 1승1무1패로 4위로 올라섰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