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남자 유도 중량급의 간판 김성민(양주시청)이 중국 칭다오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남자 100kg이상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성민은 22일 중국 칭다오의 궈신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지도패를 당해 2위에 그쳤다.
지난 8월 세
여자 78kg 이상급의 김민정(동해시청)은 4강에서 탈락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타 파케니테(리투아니아)를 연장 접전 끝에 절반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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