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리디아 고, LPGA 코츠 챔피언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장하나 리디아 고의 경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하나와 리디아 고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천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대회 셋째 날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대회 일정이 일몰로 3라운드가 중단되면서 장하나는 이날 6번 홀까지만 소화했다.
↑ 장하나 리디아 고, LPGA 코츠 챔피언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 |
장하나는 2라운드서 버디 2개, 더블보기를 1개를 엮어 2위에 한 타 앞선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김세영(23·미래에셋)은 3라운드 8번 홀까지 6언더파,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랭크됐다.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9번 홀까지 5언더파,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장하나 리디아 고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