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황석조 기자] 오승환이 떠난 한신 타이거스의 새로운 마무리투수 후보 마르코스 마테오가 삼성과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마테오는 27일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한신의 연습경기에 6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했다.
한신은 2년간 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던 오승환과 재계약이 불발되자 빠르게 대체자를 물색했고 두 명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강속구 투수를 영입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마테오.
![]() |
↑ 한신의 새 구원투수 마르코스 마테오(사진)가 삼성전에 등판했다. 사진(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
이날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