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0대 1로 패한 경기 후 "우리 팀 선수들이 모두 내 수준이었으면 레알 마드리드는 1위를 달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동료들을 비난하는듯한 그의 발언은 곧 논란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호날두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말한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은 계속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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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페인 마드리드)=AFPBBNews=News1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