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정호 효민’ ‘강정호 열애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유격수 랭킹 1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팅뉴스’는 15일(현지시각) 2016시즌 메이저리그 판타지 베이스볼 유격수 랭킹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유격수 20명 중 11위로 선정됐다.
매체는 “올시즌 그는 주전 라인업에서 활약해 랭킹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타율 0.287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로 좋은 실력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언론 ‘CBS 스포츠’도 지난 1월 29일 “강정호는 평균 이상의 타격 실력을 발휘하는 유격수가 될
당시 강정호는 ‘CBS 스포츠’의 유격수 랭킹 TOP15에서 8위로 발표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기대된다” “강정호, 효민이랑은 무슨 사이인가” “강정호,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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