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어깨 수술 이후 재활중인 류현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지만, 특별히 새로운 정보는 전하지 않았다.
로버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똑같은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근황을 전했다.
로버츠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팔에 느낌도 좋다"며 큰 문제없이 재활을 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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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로버츠는 "마지막 라이브 BP가 이닝당 20개씩 2이닝
한편, 류현진은 LA에 남았지만, 이날 팀 공식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여전히 개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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