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잠실 라이벌’들의 어린이 팬들로 동심이 가득한 잠실의 분위기다. 어린이날 2만 6000석의 관중이 가득 잠실구장을 메우면서 LG의 시즌 3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LG와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 일찌감치 온라인 예약 판매분은 모두 매진됐던 상황. 그나마 남아있던 현장 예매분까지 오후 2시16분 모두 팔리면서 모든 관중석이 가득 찼다.
![]() |
↑ 어린이날 2만 6000석의 관중이 가득 차면서 LG의 시즌 3번째 매진이 완성됐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forevertos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