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외야수 이대형과 오정복이 선수단이 직접 뽑은 5월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kt는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선정 ‘이달의 선수’ 시상식을 가졌다. kt는 지난 4월 선수단 팀워크 강화 및 동기부여를 위해 선수들이 직접 수훈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를 만들었다.
5월 ‘지도자 상(가칭 : vic 상)’으로는 투수 주권, 김재윤과 외야수 전민수가 뽑혔다. 지도자 상은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자체 평가를 통해 수상자 3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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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사진)과 오정복이 선수단이 뽑은 5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주장 박경수를 포함해 전체 선수들의 투표로 2명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선수 상( 가칭 : ddory 상)’에는 고참으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준 이대형, 오정복이 선정됐다.
5월의 수훈 선수로 선정된 선수들은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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