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LG-NC전에서 참가자 절반 이상인 53.08%가 NC의 승리를 전망했다.
홈팀인 LG는 31.94%에 머물렀고, 나머지 14.99%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LG(2-3점)-NC(6-7점)이 6.86%로 최다를 기록했다.
2경기 kt-한화전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44.54%)가 kt(38.51%)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6.94%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kt(4-5점)–한화(6-7점)으로 한화 승리 예상이 5.94%로 1순위를 차지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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