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퓨처스 올스타 출전 선수로 뽑혔으나 일부 선수들이 1군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올스타전 출전 명단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변경해 이날 오전 발표했다.
북부리그 3명, 남부리그 5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변경됐다. 북부리그에서는 노관현과 이진석(이상 SK 와이번스)을 비롯해 김수산(화성 히어로즈)이 최정용, 김동엽(이상 SK), 김웅빈(화성)을 대신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 SK 와이번스 이진석.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날 퓨처스 올스타전 앞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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