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피지 경기 결과에 대한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문어 영표’의 재림을 확인해 주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4일 KBS 올림픽 페이스북을 통해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고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피지를 8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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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민들은 “이영표가 원한대로 됐네.” “이영표 해설 역시 모두 적중” “이영표는 오늘 경기 1등공신” 등의 응원 문구를 인터넷에 올리며, ‘문어 영표’의 재림을 환영했다.
KBS는 8일(월) 새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2차전 대한민국 對 독일 경기를 KBS 2TV로 생중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