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이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2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김서영은 2분11초75를 기록하며 조 1위에 안착했따. 이로썩 전체 39명 중 10위에 랭크되며 준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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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라질 리우)=AFPBBNEWS=News1 |
한편, 같은 종목에 남유선은 1조에서 2분16초11를 기록, 전체 32위에 올라 탈락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