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조기 귀국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조기에 마친 박태환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다.
이날 박태환은 “리우올림픽은 아쉬운 점이 많았다. 결승 무대를 뛰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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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예선을 통
박태환은 “그동안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복귀 국제무대가 리우올림픽이라는 점이 컸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했는데 준비를 못 했다"라며 “단지, 만약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면 리우올림픽 처럼 준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