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골프 선수 박인비가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가 진행됐다.
앞서 1,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던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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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박인비는 선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리디아고가 홀인원 한 방으로 맹추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라운드부터 당당히 선두로 앞서갔던 박인비가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