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구자욱이 경기 직전 넥센 고종욱과 장난을 치고 있다.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삼성을 맞아 2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5-6으로 아쉽게 패한 삼성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일 통산 598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이승엽은 600홈런에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고 타점 역시 1388타점으로 양준혁이 세운 1389타점 타이기록에 1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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