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이 7일 오후 6시(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경기장에서 개막하면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60여 개국 4300여 명의 장애인선수가 22개 종목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개막식서 37번째로 입장한다. 기수는 이하걸(휠체어 테니스)이 맡는다. 북한의 입장 순서는 124번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