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와쿠마 히사시의 호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이와쿠마는 시즌 15승을 거뒀다.
시애틀은 10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이와쿠마의 호투가 빛났다.
이와쿠마는 6⅔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했다. 개인 최다승 타이를 이루면서 일본 선수로는 3번째로 메이저리그에서 복수 시즌 15승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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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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