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정재훈이 어깨 통증으로 인해 일본 미야자키에서 중도 귀국하게 됐다.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두산은 19일 미야자키로 출국했는데, 미리 가 있던 정재훈은 부상으로 인해 이날 먼저 귀국한다.
국내에서 회복기를 거친 정재훈은 따뜻한 곳에서 운동하며 실전에까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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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출국한 그는 18일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소프트뱅크전에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투구 중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19일 귀국해 20일 CT 및 MRI 촬영을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