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2016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 인천공항(OZ158)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마무리훈련 선수단 규모는 총 67명으로, 지난 3일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중인 45명의 선수단과 이날 출국하는 2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오는 11월 26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 키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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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26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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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