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맨유)가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음주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7일 영국의 매체들에 따르면 루니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팬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나간 것에 대해 유감이다. 그 날은 팀 전체가 휴무였지만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루니가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지난 12일 스코틀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을 소화한 뒤 승리 자축 파티를 가졌다”며 만취한 루니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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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 기간 중 음주 논란이 가속화 되자 결국 루니가 사과를 통해 사태진화에 나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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