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아산) 황석조 기자] 베테랑 포워드 임영희(36)가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5연패 비결로 선수단 분위기를 꼽았다.
우리은행은 2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무려 5연속 제패. 최단 기간(25경기) 우승의 위업도 함께 만들었다.
우승의 길을 닦은 것은 선수들이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이날 까지 단 1패에 머물렀는데 무엇보다 선수들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빛났다. 이날 역시 초중반은 쉽지 않았지만 후반 최강팀 다운 압도적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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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베테랑 포워드 임영희(사진)가 선수단 분위기를 우승 원동력으로 꼽았다. 사진(아산)=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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