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5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 김진유가 아웃되는 공을 살린 후 관중석으로 돌진했다.
27승 12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 삼성은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3위 고양 오리온 역시 강호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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